SNS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쉬워졌다. 블로그의 등장인데, 요즘은 수익형 블로그까지 등장하였다. 초보자를 위한 수익형 블로그 초보자의 첫걸음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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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 초보자의 첫걸음
수익형 블로그 초보자의 첫걸음은 새로운 도전이자 흥미로운 일이다.
인간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좋은 경치를 보면 사진이 찍고 싶고, 감동이 밀려오면 시를 쓰고 싶고, 흥에 겨우면 춤을 추고 싶다.
다만, 표현하고 싶은 욕망을 생각에 그치는 사람과 실제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욕망의 표현이 객관성을 확보했을 때 전문가가 되고 자기만족이었을 때에는 취미가 된다.
초보 블로그 주제 결정
무엇에 대해 쓸 것인가. 누구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인가를 정해야 한다. 블로그 주제를 결정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자신의 특기인 것으로 글을 쓰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취미가 아닌 수익형 블로그를 쓸 때에는 그냥 좋아하는 것을 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누구의 어떤 요구(고민·문제·욕구)를 해결하는 것인가? 무슨 도움이 되는가? 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초보 블로그의 경우 피해야 할 분야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는 상위 검색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의 상위 검색은 신뢰성과 권위성이 매우 중요하다. 초보 블로그의 경우는 상위 검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블로그 초보자는 YMYL을 피하는 것이 좋다.
YMYL이란?
YMYL이란,
「Your Money or Your Life」의 약칭이다. 즉, 사람들의 재산・건강・생명 등에 영향을 주는 정보 분야를 말한다. 잘못된 블로그 정보에 의해 타인의 생활이 위협받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여 검색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구글의 검색 평가 YMYL
구글은 검색결과의 품질을 담보하고 콘텐츠를 평가하기 위한 YMYL을 「검색 품질 평가 가이드 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은 검색 품질 평가 가이드라인(General Guidelines)에서 7가지 YMYL의 대상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 1. 뉴스·시사 문제
- 2. 공민, 정부, 법률
- 3. 금융
- 4. 쇼핑
- 5. 건강, 안전
- 6. 사람의 그룹
- 7. 기타
YMYL에서 SEO의 중요 배경
YMYL에 관한 웹 사이트나 웹 페이지의 검색 순위를 결정하는 평가 기준은 날이 갈수록 엄격해진다. 블로그 콘텐츠 질이나 신뢰성을 포스팅 수나 문자 수보다 더 중요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즉, 수익형 블로그등을 운용할 때에는 자신의 콘텐츠가 YMYL인지 어떤지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YMYL영역의 SEO대책으로서는 EEAT(경험성,전문성·권위성·신뢰성)를 높이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E-E-A-T란?
EEAT란,Experience(경험성),Expertise(전문성),Authoritativeness,(권위성),Trustworthiness(신뢰성)의 약칭이다. 검색 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구글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E-E-A-T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경험성
제작자가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직접 시도하거나 경험해 보셨나요?
2. 전문성
이 콘텐츠의 제작자는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고 있습니까?
3. 권위성
해당 소스가 해당 분야에서 존중되고 인정됩니까?
4. 신뢰성
독자들은 정보가 정확하고 진실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YMYL 영역에서 E-E-A-T를 높이는 SEO 대책
수익형 블로그에서 YMYL 영역을 공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YMYL 영역에서 상위 표시를 목표로 한다면 9가지 포인트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1. 저자 정보를 명기하기
- 2. 전문가 감수를 바탕으로 기사 작성
- 3. 정확한 정보를 기재
- 4.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인용·참조
- 5. 1차 정보를 기재
- 6. 항상 최신 정보로 유지
- 7. 정기적으로 내용을 검토
- 8. YMYL과 다른 장르를 섞지 마라.
- 9. 관련성이 높고 양질의 피링크를 받는다
AI 시대의 E-E-A-T 콘텐츠
AI의 등장으로 콘텐츠 제작이 훨씬 쉬워졌다. AI 기술이 발전하고 그 잠재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콘텐츠를 분류하고 순위를 매기는 구글의 검색 작업 또한 어려워졌다고 한다. 결국 구글이 지향하는 것은 E-E-A-T이다.
결론
AI가 생성한 콘텐츠가 E-E-A-T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려면 AI는 대체재가 아니라 보조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조사, 글쓰기, 편집, 교정 등 다각적인 경험적 접근 방식만이 블로그의 생명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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