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1인 자취 생활
일본취업 1인 자취 생활은 퇴근 후 나만의 작은 공간에서 요리를 하는 즐거움도 있다. 혼자 먹는 식사가 외로움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나만의 요리를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요리를 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1인 생활에 필요한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에서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를 경우 다음과 같은 기초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게 좋다.
(1) 식품류
1-1. 레토르트 오카유 죽(ready-to-eat)
컨디션이 저하되어 식욕이 없을 때 편리하다.
1-2. 건면
소면은 식욕이 없을 때 간단히 삶아 먹을 수 있기에 여름에 추천. 하야유 파스타를 준비해 놓으면 좋다.
1-3. 냉동 우동
장기 보존할 수 있고 쉽게 삶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낫토를 얹는 것만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2) 반찬류
2-1. 닭고기 고기
저렴하고 저칼로리라서 어떤 요리에도 맞추기 쉽다.
2-2. 두부
다이어트에도 좋고, 그대로 간장에 찍어 먹을 수 있기에 편리하다.
2-3. 카레
지친 날에 어울리는 요리하면 좋다.
2-4. 계란
계란 밥, 삶은 계란, 계란 구이등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반찬이다.
2-5. 낫토
일본의 전통 식품이지만 낫토에는 높은 영양가가 있다. 건강을 위해 하루 1회는 낫토를 먹는 일본인이 많다.
2-6. 냉동 교자
구울뿐만 아니라 스프에 넣어 쪄먹어도 좋다.
2-7. 어육 소시지
상온 보존을 할 수 있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3) 야채류
3-1. 콩나물
저렴한 비용으로 풍성한 부피의 반찬을 만들 수 있기에 손님 접대시 유리하다.
3-2. 냉동 야채
자르는 번거로움이 없고, 요리를 할 시간이 없을 때 편리하다.
3-3. 당근
샐러드, 스프, 조림과 뭐든지 잘 맞는다.
3-4. 양파
감자, 당근과 세트로 사는 편이 가격적으로 유리하다.
3-5. 양배추
일반 야채와 더불어 준비해 놓으면 좋다.
3-6. 감자
소량이라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좋다.
(4) 캔류
4-1. 참치 캔
파스타의 재료 또는 야채와 끓이거나, 밥과 비비 먹기에도 편리하다.
4-2. 버섯 캔
영양가가 좋기에 계란구이에 넣어도 맛있다.
4-3. 고등어 캔
어류 영양가 부족을 해소하는 데 좋다. 뼈까지 먹을 수 있어 좋다.
4-4. 토마토 캔
남은 야채와 끓여서 국물과 먹으면 맛있다.
(5) 조미료
5-1. 구운 고기 양념장
싼 고기라도 구운 고기 기분을 맛볼 수 있다.
5-2. 멘츠유
고기 감자 등 조림 요리는 이것만 있으면 맛이 정해지는 만능 조미료이다.
5-3. 다시마
국 요리에 기본 맛이 된다. 일본식 파스타에도 사용한다.
5-4. 치킨스프
볶음밥, 나물 등 과립 타입이기에 요리가 편리하다.
5-5. 마요네즈
감칠맛을 위해 맛이 부족할 때에 넣어 먹는다.
5-6. 올리브유
야채에는 올리브유와 소금만으로도 맛있다.
5-7. 참기름
향기와 식욕을 돋운다.
5-8. 튜브 조미료
생강 , 마늘 , 와사비 , 매실 등이 튜브 용기에 넣어져 있기에 휴대용으로도 편리하다.
5-9. 카레가루
자주 먹는 음식에 순간적으로 맛을 바꿀 때 사용하면 맛있다.
5-10. 폰즈 간장
참기름과 함께 사용하고 드레싱 대신에 사용한다.
5-11. 치즈
밥과 더불어 주먹밥에 섞어 먹으면 공복이 빨리 사라진다.
5-12. 건조 미역
스프와 된장국에 어울린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샐러드에도 활용에도 좋다.
5-13. 소금 다시마
소금과 다시다 맛으로 야채나 파스타 등 간단 요리에 좋다.
참고자료
혼자 살면서 알고 싶은 것 (히라노 켄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