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용아 문화 예술제
제3회 용아문화대상 수상자로 올해 백희나 그림책작가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토크콘서트를 겸하여 진행된다.
□ 시상식 개요
용아문화예술제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용아 박용철 기념사업회(김보곤 이사장)이 주관하는 예술제이다. ‘용아 심포지엄’, 용아의 삶,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 제3회 용아문화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는데, 2023년 용아문화대상에는 ‘구름빵’의 저자인 아동문학가 백희나 작가가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사인회를 연다.
용아 박용철(1904~1938)은 가수 김수철이 불러 히트한 ‘나두야 간다’로 시작하는 ‘떠나가는 배’가 있다. 박용철은 광산구 소촌동 출생으로, 우리 문학 발전을 위해 ‘시문학파’를 창립하고 활동한 시인이자 비평가, 출판인이었다.
ㅇ 일 시 : 2023. 10. 12.(목) 오후2시 ~ 5시
ㅇ 장 소 : 호남대학교 소강당(호남대길 112)
ㅇ 수 상 자 : 백희나 작가(대표작: 구름빵, 알사탕, 이상한 손님, 장수탕 선녀님 등)
ㅇ 내 용 : 용아 다큐멘터리 상영, 용아문화대상 시상식, 수상자와 만남(토크콘서트, 팬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