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교통티켓 이것 없으면 무임승차 벌금 120유로


비엔나 전철역에는 우리나라처럼 개찰구에 교통티켓을 넣지 않고 탑승을 한다. 교통티켓을 발권하고 이것을 하지 않고 승차하면 벌금 120유로를 내야 한다(2024년 기준). 비엔나 교통티켓에 이것 없으면 겪는 황당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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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교통티켓

1. 티켓 종류

① 1회권, 1일권, 24시간권, 72시간권 등이 있다.
② 지하철역에는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가능.
③ 티켓 창구, 신문 가판대(Tabak Trafik) 또는 온라인 사이트 구매 가능.

2. 탑승 및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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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권 구매 후, 개찰구 통과할 때 최초 1회는 펀칭 기계에 탑승 시각을 찍어야 한다.

① 티켓은 탑승 전 파란색 펀칭 기계에 넣어 유효시간을 기록해야 한다.(최초 1회)
②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므로 버튼을 누르거나 레버를 돌려 열어야 한다.
③ 탑승 전에는 날짜별(1회권, 1일권, 24시간권, 72시간권)로 티켓이 유효한지 확인.

3. 벌금

① 비엔나 교통티켓에 최초 이것(탑승시각) 없이 탑승하면 무임승차 벌금 120유로를 납부해야 한다.
② 14세 미만 아동이 무임승차를 한 경우 보호자가 벌금을 납부 한다.
③ 현장에서 벌금을 납부하거나, 송장을 받아 추후 납부 가능.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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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구매한 교통 티켓의 공란을, 펀칭 기계에 넣어 유효시간을 기록(최초 1회 때만)

4. 검표

지하철, 버스, 트램은 수시로 검표요원이 교통티켓 최최탑승 시각을 확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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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의 검표 요원과 무임승차 적발된 현장

마치며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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